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의 흔적? 삼엽충 화석에서 발견된 발자국('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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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가 의문의 발자국에 놀라움을 표했다.
10일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1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지금도 어디에선가 우리와 공존 중인 미스터리한 존재들! '지구에 그 누군가가 살고 있다 19'가 공개됐다.
이처럼 과학적으로는 설명 불가한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그 흔적들, 지구에 공존하고 있을지 모르는 낯선 존재들에 대한 랭킹이 이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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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프리한19' 전현무가 의문의 발자국에 놀라움을 표했다.
10일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1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지금도 어디에선가 우리와 공존 중인 미스터리한 존재들! ‘지구에 그 누군가가 살고 있다 19’가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3억 년 전 찍힌 00의 정체’라는 제목의 19위를 발표했다. 때는 1968년, 미국 유타주 앤털로프 스프링스에서 고대 화석을 찾아다니던 화석 애호가 윌리엄이 3 고생대 바다 생물인 삼엽충의 화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한다.
그의 예상대로 암석을 반으로 쪼개자 삼엽충 화석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예상 밖에 무언가도 함께 발견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그 시대에 없을 법한
다른 무언가를 발견한 거 아니냐”고 예측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삼엽충 화석 주변에 신발 자국이 찍혀 있었던 것. 동물 발자국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으며 인간의 신발 자곡을 연상시키는 발자국 형태였다. 심지어 사이즈도 성인 남자 발 사이즈와 유사해 더욱 의문을 남겼다.
해당 암석의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약 3억 년 전 형성된 화석임이 밝혀졌고 이 시기는 구석기도 아닌 고생대로 인류조차 출현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원시 인류가 출현한 시기가 약 500만 년 전이고 인간이 신발을 신기 시작한 시기가 약 4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고.
인간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찍힌 신발 자국! 당시 우리가 모르는 존재가 살았거나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처럼 과학적으로는 설명 불가한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그 흔적들, 지구에 공존하고 있을지 모르는 낯선 존재들에 대한 랭킹이 이어 공개됐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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