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유 아닌 조영수 만났는데"…임영웅, 뜬금포 열애설에 입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뜬금없는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민낯에 흰색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 솔직히 말씀 드리겠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지금 제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며 작곡가 조영수를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뜬금없는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임영웅은 10일 깜짝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민낯에 흰색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 솔직히 말씀 드리겠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지금 제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며 작곡가 조영수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조)영수 형네 놀러와서 밥도 먹었다. 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좋은 얘기도 많이 했다. 놀러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 밥 먹고 숙소 가서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도의 한 고깃집 관계자는 임영웅과 소유의 가게 방문 인증샷을 SNS에 게재했다.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은 것도, 함께 가게를 찾은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사진도 따로 따로 공개�음에도 같은 가게에 갔다는 것 만으로 열애설이 야기됐다.
일각에서는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 당시 소유와 짝을 이룬 적이 있다며 열애 의혹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과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즉각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 돈봉투 훔친 도둑으로 몰린 것 기분 나빠..“말이 되냐” 분노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양나래 “결혼식 날 절친과 신랑이 눈 맞아 차안에서..” 경악 (옥문아)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부친상' 차인표, 371조 경영권 포기했던 子 "천국서 같이 걸어요"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