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박강현, 만취한 원지안 걱정 "다음에는 혼자 먹지 마"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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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박강현이 원지안을 걱정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신도식(박강현)이 주인해(원지안)를 걱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도식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주인해를 뒤 따라가다가 부축했다.

신도식은 주인해에게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 속상한 일 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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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 사진=KBS2 가슴이 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슴이 뛴다' 박강현이 원지안을 걱정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신도식(박강현)이 주인해(원지안)를 걱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도식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주인해를 뒤 따라가다가 부축했다. 신도식은 주인해에게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 속상한 일 있냐"라고 물었다.

주인해는 "저 이제 백수다. 재계약도 안 되고 그래서 그렇다. 근데 괜찮다"라고 알렸다.

신도식은 "넌 뭐가 그렇게 맨날 괜찮냐. 다음에는 혼자 먹지 말아라. 같이 먹자"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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