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양세형, 자리돔 떼로 잡았다...안정환 “50마리 넘겠다”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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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역대급 만선을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족대 낚시를 시도했다.
양세형과 윤태영이 육지로 김지석과 장민호가 배 위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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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역대급 만선을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족대 낚시를 시도했다.
앞서 연이은 낚시 실패에 팀을 바꿔 시도하기로 한 네 사람. 양세형과 윤태영이 육지로 김지석과 장민호가 배 위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겨우 잡은 물고기를 양세형이 방생하기도 했다. 연이은 실패와 실수를 지켜보던 빽토커 강경준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네”라고 신기해했고, 붐은 “이게 이들이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윤가 봐요”라고 말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네 사람은 역대급 만선을 기록했다. 자리돔이 도망가지 못하게 그물을 완전히 봉쇄해 건진 결과 수십 마리의 자리돔을 잡았다. 김지석은 “물에 떠내려간 상자 같은 걸 열었는데 제 얼굴이 반짝 빛나면서 그 안에 금은보화가 있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표했다.
안정환은 “최소 50마리는 있겠다. ‘안다행’ 최초다”고 감탄하며 네 사람에게 박수를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미쳤다”, “저거 ㅋㅋㅋㅋㅋㅋ언제 다 먹어 ㅋㅋㅋ”, “저걸로 뭐해 먹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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