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서 흉기 난동…60대 여성 심정지

박홍식 기자 2023. 7. 10. 22: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사건 현장서 60대 남성 체포
【대구=뉴시스】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10일 오후 7시 2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A(60대 남성)씨와 B(60대 여성)씨가 말다툼을 하다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B씨가 찔렸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자해하려던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