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父女, 윤다영에 스며들었다

이기은 기자 2023. 7. 10.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점차 서준영 집안에 스며들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5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가슴으로 키우는 딸 금잔디(김시은)를 둘러싼 가족극이 그려졌다.

강산과 금잔디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옥미래(윤다영)과 점차 가까워졌다.

강산은 미래와 밥 친구, 동네 친구가 되면서 벤치에 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점차 서준영 집안에 스며들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5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가슴으로 키우는 딸 금잔디(김시은)를 둘러싼 가족극이 그려졌다.

강산과 금잔디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옥미래(윤다영)과 점차 가까워졌다. 강산은 미래와 밥 친구, 동네 친구가 되면서 벤치에 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산은 이날 “잔디 엄마 꼭 찾아주고 싶다. 잔디를 위해서라도”라고 말하며 “선생님은 어떠냐.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감정 말이다”라고 물었다.

옥미래는 “사실은 나도 아직 아빠에 대한 마음을 모르겠다. 그리운 것 같기도 하고”라며 “사실 전 잔디가 부럽다. 강산 씨 같은 사람이 잔디 아빠니까”라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