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흉기난동에 60대 여성 심정지…범인 현장체포
김선형 2023. 7. 10.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3분께 대명동 한 대로변에 있는 야채 가게에서 60대 여성이 60대 남성과 다투던 중 흉기에 목이 찔렸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로 자해 중이던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수사해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3분께 대명동 한 대로변에 있는 야채 가게에서 60대 여성이 60대 남성과 다투던 중 흉기에 목이 찔렸다.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 병원에 이송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로 자해 중이던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수사해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