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5·18 시민대토론회’…참가자 모집
유승용 2023. 7. 10. 22:02
[KBS 광주]5·18 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의 공동선언 행사 이후 시민단체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5·18 문제해결 원칙을 논의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대토론회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18 용서와 화해, 진실과 책임'을 주제로 100명의 시민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토론회는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정근식 전 진실과화해위원장이 기조 발표를 하며, 사전에 도출된 소주제를 놓고 시민 패널 토론이 진행됩니다.
토론 결과와 발표는 KBS광주총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도 중계될 예정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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