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혈언론인상에 장훈경·정영빈·조유라 기자
기자 2023. 7. 10. 22:00
중앙대 언론동문회(중언회)는 ‘2023 제11회 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장훈경 SBS 차장대우, 정영빈 연합뉴스TV 팀장, 조유라 동아일보 기자(왼쪽 사진부터)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제정됐다. 이와 함께 ‘2023 중언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중앙대 농구부의 52연승 신화를 함께 쓴 김선형·오세근 선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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