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남지부, 모레 하루 총파업 돌입
최진석 2023. 7. 10. 22:00
[KBS 창원]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10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레(12일) 하루 동안 경남의 조합원 만여 명이 2시간 이상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이번 파업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 개악 저지, 노조법 2, 3조 개정과 공안탄압 중단 등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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