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 개최…화랑훈련 대비 점검
황재락 2023. 7. 10. 22:00
[KBS 창원]경남 통합방위협의회 3분기 회의가 오늘(10일)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년 만에 열린 화랑훈련과 관련해 육군 39사단과 해군 3함대 사령부 등 각 기관의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육군 39사단은 오늘(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화랑훈련 기간, 가상의 적 침투 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다며 도민들에게 협조를 구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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