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김병만, 날아서 등장…역대급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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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방송 사상 역대급 오프닝을 선보인다.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캡틴 김병만은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하늘에서 날아서 등장, 지구 반대 편 뉴질랜드까지 찾아온 하늘길 크루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화려한 오프닝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본격 뉴질랜드 하늘길 투어 전, 다섯대의 비행기로 대자연을 배경 삼아 하늘길을 화려하게 수놓는 '편대비행'을 계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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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캡틴 김병만은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하늘에서 날아서 등장, 지구 반대 편 뉴질랜드까지 찾아온 하늘길 크루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화려한 오프닝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본격 뉴질랜드 하늘길 투어 전, 다섯대의 비행기로 대자연을 배경 삼아 하늘길을 화려하게 수놓는 ‘편대비행’을 계획한 것. ‘편대비행’이란 여러 대의 비행기가 고도, 항법, 위치 등을 동일하게 맞추는 비행으로 고도로 숙련된 조종사의 기량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쉽지 않은 도전인 만큼 김병만은 촬영 몇 달 전부터 답사를 자처했다는 후문. 뉴질랜드의 탑티어급 베테랑 파일럿들과 회의와 자문을 통해 철저히 준비를 시작했고, 마침내 역사적인 ‘편대비행’의 기회를 얻게 됐다.
김병만은 기장으로 경비행기 조종을 하고, 네 명의 크루들은 각각의 경비행기에 올라타 처음으로 하늘길 체험에 나선다. 이 가운데 박성광이 영화 ‘탑건’ 속 톰 크루즈에 빙의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탑건’ OST인 ‘Take My Breath Away’를 흥얼거리며 비행의 매력에 흠뻑 심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김병만의 도전을 지켜본 후배 개그맨 박성광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우리 병만이 형이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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