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짠짠짠', '더트롯쇼' 1위 "말문 막혀"…임영웅, 210점차 2위

신영선 기자 2023. 7.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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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임영웅, 김호중을 누르고 '더트롯쇼'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애인이 되어줄게요', 김희재 '짠짠짠', 임영웅 '사랑해요 그대를' 등이 7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1위는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에서 5000점을 가져가며 총점 8844점을 기록한 김희재의 '짠짠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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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희재가 임영웅, 김호중을 누르고 '더트롯쇼'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애인이 되어줄게요', 김희재 '짠짠짠', 임영웅 '사랑해요 그대를' 등이 7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1위는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에서 5000점을 가져가며 총점 8844점을 기록한 김희재의 '짠짠짠'이었다.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은 210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은 이런 때 쓰는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며 "사랑하는 팬클럽 가족 여러분께 이 모든 1위 트로피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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