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통과…누구나 의심 사례 신고

한주연 2023. 7. 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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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의회에서 '위기 가구 발굴 지원 조례'가 통과된 가운데,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주변에 위기 가구가 의심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조례안을 보면, 단체와 시설도 위기 가구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고, 전주시가 포상금을 지급할 근거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제대로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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