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전시, 원전 오염수 방류 적극 반대해야”
곽동화 2023. 7. 10. 21:46
[KBS 대전]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나 제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과 달리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적극 밝히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희룡 “재추진 절대 없다” 백지화 재확인
- [제보K] 일련번호 등록까지 했는데…폭발한 ‘짝퉁’ 다이슨 에어랩
- “선관위원 줄 회의수당으로 격려금 지급”…소쿠리투표 ‘총체적 부실’
- “우리 수산물 외면 말아주세요”…어업인 절박한 호소
- 초등 입학 전 사교육 “부담”…‘절반이 3과목 이상’
- ‘여자도 군대 가라!’…여론조사 결과 남자가 더 반대 [오늘 이슈]
- ‘펑’하는 소리에 ‘으악’…폭우 속 벼락 맞은 차량 [제보]
- 보건의료노조 “인력 확충”…13일 총파업 가결
- 조국 아들 “연세대 학위 반납한다” [오늘 이슈]
- 홍준표 “휴가? 풀로 가라”, “주4일제? 퇴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