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윤태영, ‘통발 서열’ 내기서 꼴등... “그냥 거지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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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윤태영이 통발 내기에서 꼴등을 했다.
이날 네 사람은 전날 설치해둔 통발로 향했다.
하루 전 네 사람은 자리를 고민하며 신중하 게 통발을 던졌다.
양세형은 통발이 실종되며 자동으로 꼴등이 됐고, 윤태영은 0마리, 장민호가 2마리를 잡으며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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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전날 설치해둔 통발로 향했다. 윤태영이 “나는 돌돔 같은 거 들어 있을 것 같다”고 기대하자, 장민호는 “형은 돌밖에 없을 것 같다”며 장난쳤다.
하루 전 네 사람은 자리를 고민하며 신중하 게 통발을 던졌다. 장민호는 “어떻게 여기에 이름 적어 말어”라며 내기를 제안했고, 김지석은 “해야지”라고 받아들였다.
그렇게 서열 내기를 시작했고, 김지석은 “적게 잡은 사람은 노비다”고 강조했다. 그말을 듣던 윤태영은 “그냥 거지해”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통발이 실종되며 자동으로 꼴등이 됐고, 윤태영은 0마리, 장민호가 2마리를 잡으며 1등을 차지했다. ’어복 금수저‘ 장민호는 태영히 형 거 없고, 지석이도 한 마리밖에 없고 큰 물고기가 있어 왕이 됐다“고 웃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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