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비양호' 신안군에 매각 추진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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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갔던 행정선 비양호가 매각됩니다.
제주시는 임무를 다한 행정선 비양호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육지부 섬 지역을 운항할 수 있도록 신안군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혓습니다.
비양호는 지난 2020년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도항선 도입으로 운항이 중단됐는데도 해마다 5천만원 가량의 선박 유지관리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매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재 협의 중이고, 조만간 매각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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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갔던 행정선 비양호가 매각됩니다.
제주시는 임무를 다한 행정선 비양호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육지부 섬 지역을 운항할 수 있도록 신안군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혓습니다.
비양호는 지난 2020년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도항선 도입으로 운항이 중단됐는데도 해마다 5천만원 가량의 선박 유지관리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매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재 협의 중이고, 조만간 매각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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