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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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0일 전 직원이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의 생활화를 위해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로 도전!' 캠페인을 열었다.
시는 2021년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 하고자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창원돌돌컵'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의 날로 지정해 청사 내 직원들이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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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1년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 하고자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창원돌돌컵'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의 날로 지정해 청사 내 직원들이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의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고, 환경부에서 새롭게 시행중인 Bye-Bye 플라스틱 캠페인도 같이 홍보해 공무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1회용품과 플라스틱 등의 사용을 줄여 1회용품 등 소비문화의 개선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1년 7월 26일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2021.7.26.)'을 제정한 바 있다.
시는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기로 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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