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양세형, 날 밝자마자 배 운전해 바다로...안정환 “나도 빨리 배 면허 따야겠다”

백아영 2023. 7.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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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양세형을 보고 자극받았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날이 밝자마자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이에 안정환은 "나도 빨리 따야겠다"라고 하며 배 면허 취득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정환 언젠가 면허증 자랑할 듯", "해보고 싶은데 멀미 땜에 못하겠음ㅋㅋㅋ", "양세형 진짜 다재다능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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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양세형을 보고 자극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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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날이 밝자마자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네 사람은 동두천 똘똘이 양세형이 운전하는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향했다. 전날 던져둔 통발을 건지기 위해 떠난 것.

직접 배를 운전하며 남다른 기동력을 자랑하는 양세형을 보며 붐은 “촌장님이 이야기했다. 배 면허가 있으면 바다가 열린다고”라고 감탄했다. 이에 안정환은 “나도 빨리 따야겠다”라고 하며 배 면허 취득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정환 언젠가 면허증 자랑할 듯”, “해보고 싶은데 멀미 땜에 못하겠음ㅋㅋㅋ”, “양세형 진짜 다재다능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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