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장어 잡았다가 놓쳐 “뱀 같이 도망가, 너무 아까워”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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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장어를 잡았다가 놓쳤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전날 던져둔 통발을 확인했다.
이어 양세형은 "그래도 바다 왔는데 배 위에서 회 떠볼까요?"라고 제안했고 김지석이 장어의 상태를 확인하려다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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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장어를 잡았다가 놓쳤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전날 던져둔 통발을 확인했다. 양세형의 통발은 사라졌고, 윤태영의 통발에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 김지석의 통발에는 장어 한 마리, 장민호의 통발에는 삼세기와 베도라치가 들어 있어 장민호가 통발 내기 승리했다.
양세형은 사라진 통발을 찾느라 다시 한 번 주위를 살펴보며 “나 억울해서 안 되겠다. 큰 고기가 있어서 잠긴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형들은 그런 양세형을 놀리느라 김지석의 통발로 장난을 쳐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양세형은 “그래도 바다 왔는데 배 위에서 회 떠볼까요?”라고 제안했고 김지석이 장어의 상태를 확인하려다 경악했다. 김지석이 싱싱하라고 통발 그대로 바다에 넣어둔 장어가 도망친 것.
김지석은 “싱싱하라고 넣어놨는데. 방생시켜줬네. 장어가 얇아서 나갔나봐”라고 탄식하며 “장어! 다시 섬으로 올 때 배 위가 땡볕이라 잠깐 넣어놨는데 감쪽같이 도망갔다. 뱀 같은 놈, 너무 아깝다”고 토로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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