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양세형 능숙한 배 운전에 “나도 면허 따야겠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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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이 양세형에 자극 받았다.

지난 주 양세형은 직접 배를 운전해 입도했고, 지켜보던 붐, 안정환, 강경준, 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은 전날 미리 던져둔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배를 능숙하게 몰고 바다로 나가도.

안정환은 "가고 싶은 곳 다 갈 수 있다. (나도) 빨리 따야겠어"고 자극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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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안정환이 양세형에 자극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양세형은 직접 배를 운전해 입도했고, 지켜보던 붐, 안정환, 강경준, 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은 전날 미리 던져둔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배를 능숙하게 몰고 바다로 나가도.

그 모습을 보던 붐은 “지난 번에 촌장님도 얘기했다. 배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바다가 열린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가고 싶은 곳 다 갈 수 있다. (나도) 빨리 따야겠어”고 자극받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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