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합류에 미래 불투명…BVB가 벨링엄 대체자로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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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진 워렌 자이르-에메리(17)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주드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이르-에메리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자이르-에메리가 도르트문트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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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진 워렌 자이르-에메리(17)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주드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이르-에메리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마르코 베라티, 마누엘 우가르테와 함께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는 기존 선수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이르-에메리의 상황이 그렇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한 자이르-에메리는 이강인, 우가르테의 합류도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손을 내민 구단은 도르트문트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대체자로 베테랑 선수가 아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자이르-에메리가 도르트문트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힌다. 1군 데뷔 첫 시즌에 보여준 자이르-에메리의 잠재력이라면 벨링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PSG는 자이르-에메리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이적을 위해서 협상이 필요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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