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통발로 어복 금수저 인증 “큰 고기 들어있어” (안다행)

유경상 2023. 7.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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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어복 금수저 인증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전날 던져둔 통발을 찾으러 갔다.

하지만 시작부터 김지석은 "왜 통발이 3개밖에 안 보이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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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어복 금수저 인증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전날 던져둔 통발을 찾으러 갔다. 이들은 통발에 걸린 해산물 양으로 왕부터 노비를 정하기로 한 상황. 하지만 시작부터 김지석은 “왜 통발이 3개밖에 안 보이냐”며 당황했다. 안정환은 “떠내려갔나? 파도가 세면 떠내려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사라진 통발은 양세형의 것. 양세형은 자동 꼴찌 당첨이 됐다. 다음으로 윤태영의 통발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윤태영은 돌아가겠다고 탄식했다. 남은 통발에는 장어 한 마리가 들어 있었고, 다른 통발에는 삼세기, 베도라치가 들어 있었다.

두 마리가 들어있는 통발의 주인이 승자. 장민호는 “저번에 ‘안다행’ 왔을 때는 꽃게도 많이 들어와 있었고 큰 장어, 작은 장어, 잡어가 들어 있었다. 이런 복이 있다”며 승리를 예감했다. 그 말대로 두 마리가 들어있는 통발은 장민호의 것이었다.

장민호는 “태영이 형 것 없고 지석이 것도 하나여서 불안했는데 큰 고기가 들어있어서 왕이 됐다”며 만족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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