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아들 "연세대 대학원 학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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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아들 조원 씨 측이 연세대 석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아들 조 씨가 오랜 고민 끝에 대학원 석사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고 내용 증명으로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원 씨는 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허위 인턴 확인서 관련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입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누나 조민 씨도 사흘 전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 무효 소송 등을 취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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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아들 조원 씨 측이 연세대 석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아들 조 씨가 오랜 고민 끝에 대학원 석사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고 내용 증명으로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원 씨는 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허위 인턴 확인서 관련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입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누나 조민 씨도 사흘 전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 무효 소송 등을 취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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