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만두 제조 공장 화재 이틀 만에 완진
정자형 2023. 7. 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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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어제(9일) 낮 11시 30분쯤 남원 노암동 소재 만두 제조 업체인 GMF 공장 8개동 가운데 1개동인 2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6시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틀째인 오늘까지 잔불이 이어지다 저녁 6시 35분쯤 완전히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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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어제(9일) 낮 11시 30분쯤 남원 노암동 소재 만두 제조 업체인 GMF 공장 8개동 가운데 1개동인 2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6시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틀째인 오늘까지 잔불이 이어지다 저녁 6시 35분쯤 완전히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데다 내부에 비닐 등 타기 쉬운 물질이 많아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를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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