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 공공기관 최초 '기후위기시계' 설치
이윤영 2023. 7. 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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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삼한의 초록길 입구에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습니다.
기후위기시계는 지구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냅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년 12일 14시간 58분' 남았습니다.
기온이 1.5도 상승하면 폭염 발생빈도 8.6배, 가뭄 2.4배, 강수량 1.56배, 태풍 강도 역시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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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삼한의 초록길 입구에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습니다.
기후위기시계는 지구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냅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년 12일 14시간 58분' 남았습니다.
기온이 1.5도 상승하면 폭염 발생빈도 8.6배, 가뭄 2.4배, 강수량 1.56배, 태풍 강도 역시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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