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시설물 화재 원격진화시스템 구축

2023. 7. 10.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7년 설립된 드림조이앤바투(대표 안평원)는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산불이나 주요 건축설비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시설용 원격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소화설비 구축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이 설비는 다수의 현장에 설치돼 운용 중이며 지속적인 기능향상을 통해 산불뿐만 아니라 주요 시설물(사찰, 문화재) 등에 화재 초기 대응 및 보호 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우수특허대상] 드림조이앤바투

2007년 설립된 드림조이앤바투(대표 안평원)는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산불이나 주요 건축설비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시설용 원격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소화설비 구축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원격 제어기능을 이용해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은 물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화재는 순간이며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드림조이앤바투는 최대 강점인 원격제어시시스템 적용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휴대폰, PC를 이용해 현장방문 없이 시스템 작동(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구현했다.

또한 예비전원 개념의 전원 이중화(AC) 구성으로 화재로 인한 유선(전원선, 전화선) 손실이 발생해도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했다. 유사시 소방설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가 알 수 있도록 문자알림(NMS) 기능을 제공해 설비 관리상 문제점도 개선했다.

현재 이 설비는 다수의 현장에 설치돼 운용 중이며 지속적인 기능향상을 통해 산불뿐만 아니라 주요 시설물(사찰, 문화재) 등에 화재 초기 대응 및 보호 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