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받아야” 김용건 깜짝 놀란 운전면허증 속 이계인 얼굴 (회장님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김용건이 이계인 운전면허증 사진에 깜짝 놀랐다.

7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갯벌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호와 조하나는 '하하호호 관광' 패키지를 준비했다. 임호는 "둘러보실 코스를 정해봤다"며 "여기가 어딘지는 가보시면 안다"고 이야기했다.

자연스럽게 운전대는 이계인에게 넘어갔다. 김용건은 "운전하니? 면허가 벽장 속에 있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계인은 "반납 안 했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확인하고 탈 거다"며 불신했고, 이계인은 당당하게 운전면허증을 꺼내고선 "기간이 올해 말까지다"며 운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운전면허증을 확인한 김용건은 "얼굴이 너니? 제대로 찍지"라며 당황했다. 김용건은 "검문하면 조사받아야 할 것 같다. 어디 경찰서 벽보에 붙은 사진 같다"며 "계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다"고 농담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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