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고깃집 사진탓 때아닌 열애설…"동선 겹쳤을 뿐" 해프닝 일단락[종합]

정안지 2023. 7. 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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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하며 난데없는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10일 임영웅과 소유의 난데없는 열애설은 온라인을 통해 불거졌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또한 소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처럼 인증 사진으로부터 시작, 우연히 동선이 겹친 탓에 생겨난 열애설은 양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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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하며 난데없는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10일 임영웅과 소유의 난데없는 열애설은 온라인을 통해 불거졌다. 이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 직원이 자신의 SNS에 가게에 방문한 임영웅과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이 방문한 것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한 것.

이와 관련해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스포츠조선에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임영웅 님과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또한 소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처럼 인증 사진으로부터 시작, 우연히 동선이 겹친 탓에 생겨난 열애설은 양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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