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암센터, 50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 직업성 암 발굴 및 예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충남지역암센터인 천안의 단국대병원이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암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 소장은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암예방관리 및 직업성 암 발굴 등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충남지역암센터인 천안의 단국대병원이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암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배 충남근로자건강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로하시는 분들의 직업성 암 발굴 및 직업성 암 예방관리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주관 ‘충남지역암센터 및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달 9일 개소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해 4월 개원한 천안 단국대병원 암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단국대병원 암센터는 충남의 최초 암 전문병원이다.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암 진단에서 수술과 통합 진료까지 원스톱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중부권 암 환자들 새 희망이 되고 있는 암 전문병원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세 믿기 힘든 90년대 아이콘의 놀라운 귀환
- “10월부터 종량제에 ‘라면봉지’ 넣으면 과태료 폭탄”…알고 보니
- 갑작스레 이혼 발표하더니…3년 만에 재결합설 돌고 있는 스타 부부
- 낳아준 ‘스타 친모’와 의절…해외서 ‘비밀 결혼’한 여배우
- 갓 만든 햄버거 한 입 먹고 병원행…뜻밖의 식재료가 문제였다
- “행주로 식탁 닦았다가 병원행”…세제로 빨아도 소용없었다
- “모르고 당했다”…왕따 고백 이어지는 女 스타들
- 이미 결혼했다니…열애설 없이 조용한 가족식 올린 스타
- 아들이 말려도 쓴다…짠순이 전원주가 86세에 찾은 여유
- “처음엔 충격, 모든 게 무너졌다”…양세찬, 암 진단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