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합위 경북회장에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피선

이영균 2023. 7.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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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1호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회장에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피선됐다.

10일 장 전 도의회 의장에 따르면 지난 6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1호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북회장으로 피선되면서 우리 사회의 갈등 치유 및 국민 통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장서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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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1호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회장에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피선됐다.

10일 장 전 도의회 의장에 따르면 지난 6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1호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김한길 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장경식(오른쪽)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경식 국민 통합위원회 경북회장 제공
이날 위촉식에는 김한길 위원장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1차 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북회장으로 피선되면서 우리 사회의 갈등 치유 및 국민 통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장서 펼치게 됐다.

장경식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지난 16년간 도의정 활동을 경험 삼아 큰 통합 활동도 중요하지만 도내 할일을 우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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