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김혜정과 비교되는 박은수에 "일용이 유난히 일 못 해"

박하나 기자 2023. 7. 10.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김혜정과 비교되는 박은수의 농사 실력에 일침을 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텃밭을 가꾸는 '일용이네'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텃밭을 가꾸던 김수미는 농사일에 능숙한 김혜정과 달리 지켜만 보는 '일용이' 박은수를 보며 "혜정이 하는 거 봐"라고 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0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김혜정과 비교되는 박은수의 농사 실력에 일침을 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텃밭을 가꾸는 '일용이네'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텃밭을 가꾸던 김수미는 농사일에 능숙한 김혜정과 달리 지켜만 보는 '일용이' 박은수를 보며 "혜정이 하는 거 봐"라고 외쳤다. 이에 박은수는 "(김혜정은) 왜 이렇게 일을 잘할까? 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농사뿐만 아니라 의자 만들기까지 잘한다"라고 김혜정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일용이가 유난히 일을 못 하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민망해진 박은수는 "혜정이가 잘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도 없다"라고 말을 돌리며 김혜정을 웃게 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