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원희룡 “정치 공세 지속되면 재추진 못 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치 공세가 지속되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추진 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정치권의 대립과 주민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해법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총리 관저 앞에서 “방류 반대”…“국제적 망신”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열 명이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내일 나토 개막…한일정상 ‘오염수 방류’ 논의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가 내일부터 리투아니아에서 열립니다.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의료 현장 영향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소속된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쟁점과 의료 현장에 미칠 영향 짚어봅니다.

등록까지 했는데…폭발한 ‘짝퉁’ 다이슨

쿠팡에서 산 뒤 다이슨 홈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록까지 마친 제품이 사용 중에 폭발했습니다. 가짜 제품이 어떻게 판매되고 등록까지 가능했는지 황당한 사연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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