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목적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지닌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목적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지닌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갖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을 의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공모와 평가를 거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포함한 15곳을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했다.
기존 37곳과 함께 공동 홍보콘텐츠를 만들고 국내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설 개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솔거미술관, 경주타워 등을 갖추고 다양한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운영해온 문화엑스포는 지난 1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흡수·통합됐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