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비리’ 적발 서울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유공기관 선정

2023. 7.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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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0일 대검찰청이 선정하는 '2023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업무 유공기관'으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사진)이 뽑혔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특사경은 △뇌전증 병역면탈 적발(130여명) △디지털포렌식 장비 도입 등 과학적 지능정보화 수사체계 확립 △병역면탈 예방 정보제공 시스템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 특사경 전체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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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0일 대검찰청이 선정하는 ‘2023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업무 유공기관’으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사진)이 뽑혔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특사경은 △뇌전증 병역면탈 적발(130여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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