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0도 안팎 더위, 밤사이 열대야…내일 다시 비
KBS 지역국 2023. 7. 10. 20:19
[KBS 광주]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1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비가 내릴 때는 기온이 살짝 내려갔다가 금세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 보이고 있습니다.
밤사이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도 있어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후 사이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100mm 고요,
오후 한때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는데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순천 28도로 오늘보다는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9도, 신안 27도, 진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내리다 그친 후, 주말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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