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심이 부른다면 총선 출마 판단할 것”
이지현 2023. 7. 10. 20:12
[KBS 전주]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지난 7일 한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정 전 장관은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민심이 부른다면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면서도, 또 나오느냐는 얘기가 있다면, 나오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현 김성주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 병에서 지난 18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팡에서 산 다이슨 드라이기, ‘짝퉁’이라고요?
- “헝가리로 간다…휴가? 아니 의사 되려고”
- ‘여자도 군대 가라!’…여론조사 결과 남자가 더 반대 [오늘 이슈]
- [크랩] 정지선 위반 ‘빌런’을 80%나 줄였다는 이 ‘장치’
- ‘펑’하는 소리에 ‘으악’…폭우 속 벼락 맞은 차량 [제보]
- “차 빼달라”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구속 심사 [현장영상]
- 조국 아들 “연세대 학위 반납한다” [오늘 이슈]
- 홍준표 “휴가? 풀로 가라”, “주4일제? 퇴사해라”
- “만지고, 찌르고”…하이브 아이돌 팬 사인회서 속옷검사? [오늘 이슈]
- [영상] 뉴욕서 ‘스쿠터 총기난사’…4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