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김유석X진주형에 당했다...살인 누명 쓰고 교도소 수감

백아영 2023. 7.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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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윤솔(전혜연)이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문도현은 강치환(김유석)이 윤솔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라고 하지만, 윤솔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오화순(김난희)의 말을 떠올리곤 징역 12년 형을 구형한다.

이에 윤솔은 "이건 모함이다. 억울하다"며 누명을 썼다고 호소하지만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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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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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윤솔(전혜연)이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윤솔은 산장에 방문했던 흔적을 없애려는 강세나(정우연)를 보곤 그가 불을 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세나가 삽을 휘두르며 재를 흩날리게 했던 것을 떠올린 윤솔은 이를 하진우(서한결)에게 전했고, 하진우는 강세나가 휘두른 삽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문 감식 감정 결과 윤솔의 지문만이 검출되며 윤솔이 위기를 맞았다. 문도현(진주형)이 증거를 조작한 것. 문도현은 강치환(김유석)이 윤솔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라고 하지만, 윤솔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오화순(김난희)의 말을 떠올리곤 징역 12년 형을 구형한다.

이에 윤솔은 “이건 모함이다. 억울하다”며 누명을 썼다고 호소하지만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악역이 1롤인 게 너무 답답해”, “와 내일 바로 출소네”, “복수하자 제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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