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국도에 송아지 출몰…2시간 반 만에 포획
박준우 2023. 7. 10. 19:52
[KBS 대구]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예천군 호명면 34번 국도 직산터널 인근에서 송아지 한 마리가 출몰해 2시간 반 만에 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동 방향 국도가 30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송아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 기사가 엎드린 송아지를 일으키기 위해 차를 갓길에 세우고 적재함을 연 순간, 송아지가 탈출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팡에서 산 다이슨 드라이기, ‘짝퉁’이라고요?
- “헝가리로 간다…휴가? 아니 의사 되려고”
- ‘여자도 군대 가라!’…여론조사 결과 남자가 더 반대 [오늘 이슈]
- [크랩] 정지선 위반 ‘빌런’을 80%나 줄였다는 이 ‘장치’
- [제보] ‘펑’하는 소리에 ‘으악’…폭우 속 벼락 맞은 차량
- “차 빼달라”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구속 심사 [현장영상]
- 조국 아들 “연세대 학위 반납한다” [오늘 이슈]
- 홍준표 “휴가? 풀로 가라”, “주4일제? 퇴사해라”
- “만지고, 찌르고”…하이브 아이돌 팬 사인회서 속옷검사? [오늘 이슈]
- [영상] 뉴욕서 ‘스쿠터 총기난사’…4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