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패륜 살인 누명 쓴 전혜연, 징역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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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살인 누명을 쓰고 징역형을 살게 됐다.
10일 MBC '하늘의 인연'에선 방화 및 살인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는 해인(전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환(김유석 분)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쓴 해인은 이번 사건에 세나(정우연 분)가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경악했다.
이어 해인의 방화 및 살인을 거듭 주장하며 12년 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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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살인 누명을 쓰고 징역형을 살게 됐다.
10일 MBC ‘하늘의 인연’에선 방화 및 살인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는 해인(전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환(김유석 분)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쓴 해인은 이번 사건에 세나(정우연 분)가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경악했다. 외부 발화의 원인이 되고도 증인으로 나선 세나는 살인 용의자가 된 해인을 비웃는 뻔뻔함을 보였다.
최종심에 앞서 진우(서한결 분)는 직접 현장으로가 증거를 찾았으나 증거에 남은 건 세나가 아닌 해인의 지문이었다.
이 모든 건 도현(진주형 분)의 짓. 진우보다 한 발 먼저 증거를 바꿔치기 한 도현은 한술 더 떠 진우를 해인의 공범으로 몰아갔다. 이어 해인의 방화 및 살인을 거듭 주장하며 12년 형을 구형했다.
이에 해인은 “이건 모함입니다.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억울합니다. 전 누명을 쓴 겁니다”라고 소리쳤으나 묵살됐다. 결국 해인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늘의 인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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