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반란 닷새 후인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

차주혁 cha@mbc.co.kr 2023. 7.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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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무장반란 중단 닷새 만인 지난달 29일에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24일 벌어진 일에 대한 그들의 설명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은 대통령의 지지자들이고 병사들은 여전히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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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서 철수하는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무장반란 중단 닷새 만인 지난달 29일에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24일 벌어진 일에 대한 그들의 설명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은 대통령의 지지자들이고 병사들은 여전히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196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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