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반란 닷새 후인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무장반란 중단 닷새 만인 지난달 29일에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24일 벌어진 일에 대한 그들의 설명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은 대통령의 지지자들이고 병사들은 여전히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무장반란 중단 닷새 만인 지난달 29일에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24일 벌어진 일에 대한 그들의 설명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그너 지휘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은 대통령의 지지자들이고 병사들은 여전히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1968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공포의 학원'‥강사 10달 동안 폭행하며 돈 뜯어낸 원장 구속 송치
- 윤 대통령, 순방 앞두고 "집중호우에 과도할만큼 선제적 대응" 지시
-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자녀, 아버지 직장인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활동?
- 법원, 민주노총 퇴근길 '집회 허용' 유지‥경찰 항고 기각
- [단독]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황욱정 KDFS 대표 등 4명 구속영장
- "윤 대통령 비겁하게 숨는 건가", "짜증난다‥유승민 탈당을"
- "고졸 인정" 이어 "석사 반납"‥조국 자녀들 잇따라 왜?
- 법원 나온 '전직 보디빌더' 폭행남‥"정말 쌍방폭행?" 물었더니‥
- "아이돌이 귀족? 황제 알현하냐"‥속옷까지 검사하자 팬들 폭발
- 이재명·이낙연, 내일 만찬 회동‥이낙연 귀국 후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