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연이은 비로 지반 약화‥산사태·낙석 등 각별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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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6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호우 대처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 기상청 등 관련 부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연이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인만큼 산사태, 토사유출, 낙석 등 붕괴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면서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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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6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호우 대처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 기상청 등 관련 부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연이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인만큼 산사태, 토사유출, 낙석 등 붕괴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면서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위험 정보가 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국민께 실시간으로 통보돼야 한다"며 "노약자·장애인 등 재해 취약계층이 제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체계를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96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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