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현안사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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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정책자문회의(지방자치균형분과)가 공주시 신풍면 소재 힐스포레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위원회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항들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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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정책자문회의(지방자치균형분과)가 공주시 신풍면 소재 힐스포레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위원회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항들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19명과 소관 국·과장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최근 로컬브랜딩사업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주시 제민천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본 회의는 폐교를 활용 한 신풍면 소재 태마파크 힐스포레로 옮겨 사전행사로 민간주도의 로컬브랜딩 사례(폐교의 기적 힐스포레)와 선진혁신 방역시스템(물의 기적 Soul Bio)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본 회의에서는 생활인구, 고향사랑기부제, 로컬브랜딩사업, 모바일 주민등록증제, 그리고 사물주소 부여 등에 관한 진행상황을 듣고 그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
또, 영농 유투브를 통해 지역에 정착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지방소멸 관련한 정부 정책의 효과와 향후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새정부와 민선 8기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정목표인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의의를 두었다.
최호택 위원장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방안'을 발제해 원도심 활력 저하, 청년인구 유출, 세대간·세대내 소통 단절 등 문제해결을 함께 모색하자"며"고향기부제는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위원회는 최호택 위원장(배재대 행정학과)과 최훈실장(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 등 각 분야(대학교수, 연구원, 사업가, 시민사회활동가)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이슈들을 중심으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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