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행사장 찾아가 범죄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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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차량털이 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부여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KBS 찾아가는 음악회 현장을 찾아 차량털이 절도 예방법을 홍보했다.
김경호 서장은 "CCTV 사각지대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가 있는 곳을 찾아 주차하는 것도 차량털이 절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에 많은 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로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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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찾아가는 음악회 현장 찾아 활동
[부여]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차량털이 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부여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KBS 찾아가는 음악회 현장을 찾아 차량털이 절도 예방법을 홍보했다.
차량털이 절도 예방법으로는 △CCTV 사각지대나 인적 드문 곳을 피할 것 △차량 내부에 고가의 물건이나 현금을 보관하지 말 것 △정차 시에도 반드시 차량 문을 잠글 것 △사이드미러를 꼭 접는 것이다.
부여경찰서는 차량털이 절도는 조금만 관심을 둔다면 손쉽게 예방할 수 있으나 이를 방심한다면 바로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경호 서장은 "CCTV 사각지대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가 있는 곳을 찾아 주차하는 것도 차량털이 절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에 많은 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로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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