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창의어울림센터 건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창의어울림센터 조성공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88억으로 옥천금구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767㎡ 규모로 조성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시작 후 옥천에서 처음으로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북도립대와 창의길, 먹자골목을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군은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창의어울림센터 조성공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88억으로 옥천금구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767㎡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있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4호), 2층은 청소년 어울림 공간(스터디 카페, 동아리실 등),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 공간(주차면 49면)으로 조성한다.
군은 앞서 청소년어울림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을 수렴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시작 후 옥천에서 처음으로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북도립대와 창의길, 먹자골목을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