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창의어울림센터 건립

육종천 기자 2023. 7. 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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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창의어울림센터 조성공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88억으로 옥천금구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767㎡ 규모로 조성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시작 후 옥천에서 처음으로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북도립대와 창의길, 먹자골목을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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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준공목표
창의어울림센토 조감도. 사진=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은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창의어울림센터 조성공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88억으로 옥천금구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767㎡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있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4호), 2층은 청소년 어울림 공간(스터디 카페, 동아리실 등),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 공간(주차면 49면)으로 조성한다.

군은 앞서 청소년어울림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을 수렴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시작 후 옥천에서 처음으로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북도립대와 창의길, 먹자골목을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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