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심천면 협의회 취약계층지원

육종천 기자 2023. 7. 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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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회장 박정용, 부녀회장 민정애)는 최근 심천면 금정리 지역휴경지서 직접 들깨 심는 활동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의 2023년 특화사업중 하나로 회원들이 직접휴경지를 활용하여 들깨를 심고 거두어 들이는 사업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는 앞으로 수확된 들깨를 판매하고 그 수익을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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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지사업 들깨재배
취약계층돕기 봉사활동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회장 박정용, 부녀회장 민정애)는 최근 심천면 금정리 지역휴경지서 직접 들깨 심는 활동을 가졌다.

10일 심천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20여 명 회원들이 모여 이번 휴경지활용사업의 첫 단계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의 2023년 특화사업중 하나로 회원들이 직접휴경지를 활용하여 들깨를 심고 거두어 들이는 사업이다.

박정용 협의회장은 "농사철에 바쁜 와중에도 휴경지활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민정애 부녀회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희자 심천면장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의 활동에 감동하였다. 회원분들이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심천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는 앞으로 수확된 들깨를 판매하고 그 수익을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마을지도자 심천면협의회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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