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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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박광규·김옥선(서산시) 부부, 김현덕·유미(금산군) 부부, 장걸순·김순애(세종시) 부부가 선정됐다.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박광규·김옥선 부부는 주작목인 사과로 충남도 친환경 인증을 통해 체득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방법과 재배기술을 작목 회원에게 교육하고 전파해 작목회원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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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박광규·김옥선(서산시) 부부, 김현덕·유미(금산군) 부부, 장걸순·김순애(세종시) 부부가 선정됐다.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박광규·김옥선 부부는 주작목인 사과로 충남도 친환경 인증을 통해 체득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방법과 재배기술을 작목 회원에게 교육하고 전파해 작목회원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금산군 금산읍에서 축산업(한우)으로 유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덕·유미 부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우량송아지 생산 및 번식우 극대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을 영농에 적용해 스마트 영농을 통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영농을 실천해 주변 농가에 모범이 되고 있다.
장걸순·김순애 부부는 39년간 이어온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이장, 작목반장 및 공선출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원예시설작물(딸기, 수박, 멜론)과 수도작을 경영하는 복합농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품질인증(GAP), 규격화 및 스마트팜 보급 등의 생산자조직육성 힘쓰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판촉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선도농업으로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새농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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