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애로사항 개선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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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제4차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취임한 조강희 원장은 직원들과 적극 소통,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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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제4차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취임한 조강희 원장은 직원들과 적극 소통,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병원 내 식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미화·보안·주차 파트와 병동보조사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직원들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도 참석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것이란 게 충남대병원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우리 병원과 환자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통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다양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 나은 병원이 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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