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아레스' 오는 25일 출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아레스' 제작사 세컨드다이브는 오늘(10일)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게임의 세부 내용과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아레스'는 기계 갑옷인 '슈트' 3종을 실시간으로 바꿔 가며 싸우는 전투,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쳐내는 요소, 자동·수동 조작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권태균 세컨드다이브 콘텐츠 기획실장 실장은 "메인 퀘스트 중간에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탈것이나 지형지물을 활용한 이벤트 전투를 넣어 이용자의 긴장감을 환기했다"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에도 수동 전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김태형 사업실장은 BM(수익모델)과 관련해 "무기를 비롯해 슈트 강화 재료, 탈것 등은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면서도 "가챠(확률형 뽑기) 모델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액을 결제하고도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구매하면 진척도에 따라 보상을 주는 아이템) 방식의 BM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규제 도리어 좋았다?…누를수록 집값 튀어올랐다
- '푸바오' 언니 됐다…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탄생
- '뱅크런 막자'…은행권, 새마을금고에 6조원대 유동성 투입
- 비 왔다가 안 왔다가…요즘 날씨에 인기 폭발인 '이것'
- 삼계탕 먹고 식중독?..이름도 생소한 '이것' 때문이었다
- '주 4일제' 요청한 MZ 공무원에…홍준표 "거, 퇴사하세요"
- 휴가철 불구 美 디즈니월드 한산…"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 현대차 '킹산직' 여성에 합격길 열렸다…창사 이래 처음
- "내년 1억 간다"…SC, 비트코인 전망치 상향 조정
- 6월 경매 낙찰가율 올해 들어 최고…바닥론 확산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