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1조갑부 모델 카일리 제너,아찔한 비키니…글래머 가슴+황금 골반 눈길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카일리 제너는 7월 9일 자신의 SNS에 "happy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연두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카일리 제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과감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일리 제너는 전 남친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 딸 스토미와 아들 아이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별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4월부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가족이 바비큐 파티를 열고 함께 어울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다. 올해 초 재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를 돌파해 21세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사진=카일리 제너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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